방탄소년단 정국, 소년과 남자 '치명적 이중 매력'..환상의 모델 자태

문완식 기자  |  2020.11.25 09:20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Esquire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모델 자태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의 저명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는 최근 발행한 'Winter 2020/21'의 커버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선정, 지난 23일(미국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인터뷰 및 화보 일부를 담은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중 풋풋한 소년의 매력과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멤버 정국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짙은 오렌지 컬러의 코트 속 체크 패턴의 상하의, 그리고 유독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터틀넥을 매치한 레트로 무드 패션을 우월한 바디 비율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정국은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다른 손은 머리 뒤쪽에 올리며 내추럴하고 감각적인 포즈로 프로 모델같은 포스를 뽐냈다. 정면을 향해 도도하면서 다소 반항적인 눈빛을 쏟아내며 부스스하게 젖은 듯한 헤어 스타일로 치명적인 냉 미남 아우라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Esquire


작은 얼굴 속 정국의 환상적인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은혜로운 비주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팬들은 "모델 포즈, 소화력 끝장" "매력이 넘친다" "톱모델 포스란 이런 것" "뭘 하든 갓벽해" "소년, 남자 공존" "톱 모델 재질" "비주얼 숨멎"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25일 오전 2시(한국시간)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를 발표했다.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이 후보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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