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매거진 12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셔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셔누는 책, 캡 모자, 아날로그 카메라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우월한 비주얼과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을 뽐냈다.
특히 캐주얼한 데님 재킷부터 포근한 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셔누는 전문 모델보다 더 프로페셔널하고 여유롭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흠잡을 곳 없는 화보를 선보인 셔누는 최근 마무리한 정규 3집 타이틀곡 '러브 킬라(Love Killa)' 활동에 대해 "'러브 킬라'의 색깔이 뚜렷하니까 저희끼리 얘기도 하고 연습도 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혼자 연습실에서 10번 추는 것보다 멤버들과 함께 2번 정도 추는 게 훨씬 낫다"며 "지금처럼 팀으로 활동하는 게 굉장히 소중하다고 느껴진다"고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불안해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싶다는 셔누는 자신만의 기준대로 꾸준히, 정직하게 나아가는 중이다. "지금은 '팬들에게 잘하자, 감사하자'는 생각이 든다. 팬들이 우리를 현장에서 보든 영상으로 보든, '모든 무대를 다 열심히 잘하자' 그런 생각이 강하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