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정현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현재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김정현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철인왕후'에 출연하는 신혜선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철인왕후' 측은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실 확인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다룬 작품.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