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수창이 18연패 하던 중 이름의 한자를 개명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양준혁, 심수창, 김광현, 박성광과 함께하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어 "연패를 하다 보니까 어머니가 '이 이름은 너한테 안 맞다'고 하더라. '내 이름을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내 이름으로 가지고 가지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한자만 개명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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