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0' 베일 평점 6.8점 혹평, 9.5점 비니시우스랑 비교되네 (英매체)

김우종 기자  |  2020.11.27 07:01
베일. /AFPBBNews=뉴스1
멀티골을 터트린 비니시우스가 무려 9.5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반면 존재감이 없었던 가레스 베일은 다른 동료들에 비해 낮은 평점 6.8점에 그쳤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도고레츠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9점(3승 1패)을 마크했다. 승자승 원칙에 따라 앤트워프(벨기에)에 조 선두 자리를 내주며 2위에 랭크됐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6분과 34분 비니시우스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18분 해리 윙크스가 약 50m 초장거리 골을 성공시킨 뒤 28분에는 모우라가 쐐기골을 넣었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비니시우스에게 평점 9.5점을 부여했다.

모우라가 8.4점, 알리가 8.1점을 받은 반면, 이렇다 할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한 채 후반 22분 교체 아웃 된 베일은 6.8점에 그쳤다. 윙크스는 8.7점, 은돔벨레는 8.0점. 조 하트 골키퍼는 6.6점이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3. 3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4. 4유이, SBS '정글밥' 홍일점 합류..류수영과 오지 여행
  5. 5'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6. 6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7. 7'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8. 8'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