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베스트 멤버들을 선발로 내세워 반전을 노린다.
맨시티는 2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스리톱에 토레스-제주스-마레즈가 선봉에 서고, 귄도간-로드리-더 브라위너가 중원을 형성한다. 포백 수비는 멘디-스톤스-디아스-워커, 골문은 에데르송이 책임진다.
현재 승점 12점으로 13위까지 처진 맨시티는 반전이 절실하다. 번리와 홈 경기 승리로 상위권 추격에 불씨를 살릴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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