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가 최애 캐릭터 무당벌레맨과 만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358회는 '젤리 같은 너 사랑스러워'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찐건나블리 가족의 집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무당벌레 히어로 캐릭터가 찾아온다. 모두 함께 무당벌레 가족이 되어 보내는 하루가 시청자들의 안방에 큰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찐건나블리의 집에는 무당벌레맨이 찾아왔다. 무당벌레맨의 정체는 바로 나은이 건후와 많은 추억을 쌓아 온 광희 삼촌으로, 그가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건나블리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한 것.
그러나 이어지는 무당벌레맨의 능력들에 아이들은 그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 이어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는 함께 무당벌레 히어로 옷을 입고 다 함께 무당벌레 가족으로 변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이때 펼쳐지는 건나파블리의 마술쇼와 신나는 댄스 한마당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광희 삼촌과 진우의 첫 만남이었다. 눈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에 당황한 진우는 평소 순둥한 모습과 달리 울음을 터뜨렸다는 전언. 이에 광희 삼촌과 진우가 친해질 수 있을지, 건나블리 남매는 무당벌레맨의 정체를 알아차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