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이 '전교톱10'에서 투투 출신인 고(故) 김지훈을 회상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전교톱10'에는 패자부활전 TOP4 쟁탈전이 담겼다.
이에 이상민은 "'가요톱10' 첫 신인 무대에 1분 30초씩 선보였던 투투와 룰라였다. 첫 번째 앨범은 룰라가 투투에 완전히 패배했다. '1과 2분의 1'인기가 대단했다"며 라이벌이었던 투투의 당시 인기를 회상했다.
혼성그룹 투투는 1994년 데뷔했으며 당시 멤버들 나이가 모두 22살이라 그룹 이름을 '투투'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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