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 조련 부부가 현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일 "배우 우현, 조련과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현, 조련 부부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지난 2017년 인연을 맺은 뒤 끈끈한 관계를 이어왔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우현, 조련 배우와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두 배우 모두 독보적인 개성과 내공 있는 연기력을 가진 명품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배우로서 가치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현은 2003년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시작으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개성과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 드라마 '낮과 밤', '로스쿨', 영화 '핸섬가이즈' 등의 출연을 확정 짓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련은 2000년 영화 '오 수정!'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최근 드라마 '경우의 수', '18 어게인' 등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나르샤, 이지애, 공서영, 신아영, 김효진, 김준희, 서유리, 배우 안내상, 홍여진, 전진기, 이얼, 신승환, 신이, 황태광, 한수연, 이인혜, 백승희, 황동주, 손상경, 황바울, 김은영, 박신우, 권영민, 홍준기, 한소은, 남영주, 가수 쿠잉,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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