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성폭행범 교수, 네 번째 예고 살인 피해자

이시연 기자  |  2020.12.01 21:30
/사진= tvN 드라마 '낮과 밤' 방송 화면

'낮과 밤'에서 네 번째 예고 살인 피해자가 발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도정우(남궁민 분)가 속한 특수팀이 네 번째 예고 살인 피해자를 발견했다.

이날 경찰청에서 팀원들과 미팅을 하던 중 도정우는 전화 한 통을 받고 빠르게 TV를 켰다.

TV 뉴스에는 한 대학 교수(주석태 분)가 예고 살인으로 죽임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교수는 성폭행을 일삼아 온 성폭행범으로 드러났다.

이에 도정우와 팀원 장지완(이신영 분)은 죽은 교수의 아내를 만나 사건 정황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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