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래퍼 카디비가 코로나19 속 파티를 열어 논란이 된 가운데 SNS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카디비는 미국 추수감사절 기간이 지난 11월 30일 자신의 SNS에 "25명의 어른들, 12명의 아이들이 함께 모여 연휴를 즐겼다"라는 글을 썼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기간 여행 자제를 권고한 가운데, 가족과 모여 파티를 하고 그 것을 SNS에 올란 카디비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검사 후 한 번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안심해서는 안되다고 지적했다.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래퍼인 카디비의 분별력 없는 행동에 여전히 미국내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