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한지민X남주혁, '전참시' 출격..예능 첫 동반 출연(ft.홍현희)[공식]

한지민, 남주혁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영화 '조제'(감독 김종관)의 주역인 한지민과 남주혁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3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한지민과 남주혁은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이어 영화 '조제'로 재회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지민과 남주혁은 홍현희와 영화 인터뷰를 진행, 빠질 수 없는 먹방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방송은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한지민과 조제의 세계에 들어온 영석으로 돌아온 남주혁이 첫 동반 출연하는 예능으로 남다른 입담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이어 '조제'를 연출한 김종관 감독은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은데 이어 '조제'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을 선보일 김종관 감독이 '방구석 1열'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종관 감독은 '최악의 하루'에서 인연을 맺은 한예리와 함께 김종관 감독의 폭넓은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제'는 오는 1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