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과 같은 스타일리스트' 서장훈, 코로나19 음성[전문]

윤성열 기자  |  2020.12.04 10:21
서장훈 / 사진=스타뉴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서장훈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장훈은 지난 3일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찬원과 같은 스타일리스트와 일하는 관계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 한편 해당 스타일리스트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미스틱스토리 공식 입장 전문

서장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서장훈은 지난 3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했으며,

검사 결과 서장훈과 스타일리스트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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