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와 연결' FA 외야수 브래들리 "복수 팀 관심 받아서 기쁘다"

이원희 기자  |  2020.12.04 16:39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사진=AFPBBNews=뉴스1
프리에이전트(FA) 외야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30)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미국의 보스턴 지역매체 매스라이브는 4일(한국시간) "브래들리가 지금까지 몇몇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 시즌까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었던 브래들리는 올해 55경기를 뛰며, 타율 0.283 7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 20119년까지 4시즌 연속 13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지난 해에는 147경기에서 타율 0.225 21홈런 6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와 함께 좋은 수비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체에 따르면 브래들리는 "확실히 몇몇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현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뛰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 보스턴 등이 브래들리의 차기 행선지로 꼽힌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