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앨범 작업한 주니, 음악 실력만큼 비주얼도 훈훈

공미나 기자  |  2020.12.04 16:24
/사진제공=파숑

뮤지션 주니(JUNNY)가 음악 실력만큼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모브컴퍼니 측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니와 패션 매거진 '파숑'(FASSION)이 협업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니는 절제된 포즈를 취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반전 매력의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까지 자아내고 있다.

특히 주니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엑소 카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음(Mmmh)'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앞서 영화 같은 찰나의 만남으로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풀어낸 'NEW GIRL(feat. Kid Milli, 뉴걸)'을 발표한 주니는 고품격 음색과 작사, 작곡 능력으로 올라운더 뮤지션의 등장을 알리기도 했다.

팔로알토, pH-1(피에이치원), GXXD(걸넥스트도어), 카이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가며 무궁무진한 재능을 뽐내고 있는 주니는 앞으로도 활발한 앨범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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