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ESPN 선정 공격형 MF 1위… 브루누 3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12.04 20:42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가 공격형 미드필더 최고 자리를 최고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자체 선정한 전 세계 최고 공격형 미드필더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매겼다.

1위는 더 브라위너가 차지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2019/2020시즌 48경기 16골 23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올 시즌도 12경기 1골 9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이자 지난 시즌 트레블을 이끈 토마스 뮐러는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이스로 급부상한 브루누 페르난데스는 3위를 기록했다.

맨시티를 비롯해 뮌헨, 맨유는 10위권 내에서 2명씩 이름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6. 6'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10. 10日 이마나가, 79년 동안 MLB에 이런 신인 없었다! 6⅓이닝 1실점해도 ERA 오르는 대호투 행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