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X이민정X오정세, '크리스마스 선물'로 뭉친다

김미화 기자  |  2020.12.08 14:51
권상우 이민정 오정세 / 사진=스타뉴스

배우 권상우 이민정 오정세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로 뭉칠 예정이다.

8일 권상우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권상우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이민정과 오정세도 '크리스마스 선물'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 역시 스타뉴스에 "출연을 논의 하고 있다"라고 설명햇다.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은 천만 영화 흥행 배우지만 사고뭉치 스캔들메이커인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수상한 택시운전사를 만난 뒤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는 이야기.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며 '그래, 가족'을 연출한 마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배급사는 미정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내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현재 캐스팅 작업 등을 마무리 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