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임철형, 신성록에 '최덕문 사망 사고' 단서 제공

한해선 기자  |  2020.12.09 11:17
/사진=MBC


'카이로스' 임철형이 신성록의 든든한 조력자 활약을 펼치며 이목을 모았다.

배우 임철형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연출 박승우) 12회에서 새로운 진실을 찾아내 몰입감을 더했다. 이날 박호영(임철형 분) 팀장은 김서진(신성록 분)에게 19년 전 김유석(최덕문 분) 죽음에 얽힌 새로운 단서를 건넸다. 어려운 부탁에도 김서진의 간절한 마음을 읽어낸 베테랑 형사의 도움은 숨 막히는 전개 속에서도 따스함을 안기는 한편, 소름 돋는 진실로 충격을 안겼다.

19년 전 태정시 붕괴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있던 김서진은 아버지 김유석의 사망사고에 대한 수사 기록을 보고 싶다며 박호영 팀장을 찾아갔다. 박호영은 종결된 사건 수사 기록을 요청하는 어려운 부탁에 망설였지만, 담당 수사관이라도 알고 싶다는 김서진의 간절한 마음을 읽어내곤 이를 수락했다.

그러나 자살이라는 결론이 내려진 당시 수사기록은 김서진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박호영은 "추락 지점 근처 난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쪽지문이 나왔다"며 "당시엔 조각지문으로 범인을 특정하는 게 무리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재차 쪽지문 감식을 부탁한 김서진은 이후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었다. 지문의 주인이 당시 태정시 붕괴사고 수사를 맡았던 박주영 경정이었던 것. 김서진은 그가 유중건설 유서일 회장(신구 분)과 친분이 있던 것을 기억해내고 분노에 휩싸였다.

임철형은 곤란한 부탁에도 자신을 찾아온 이의 간절함을 읽어내고 최선의 도움을 주는 베테랑 강력팀장 박호영에 완벽 이입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올곧게 사건을 수사해나가는 우직함으로 매회 신뢰감을 안겼던 임철형은 든든한 조력자 활약까지 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서일 회장의 유죄 입증 증거를 파헤치고 있던 김유석의 죽음에 얽힌 진실에 한 걸음 다가가게 한 그의 활약은 앞으로의 전개에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드라마와 영화, 무대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철형은 노련한 연기로 매 순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수많은 무대 경험은 물론, 영화 '성난 변호사', '1987', '창궐',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번외수사' 등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냈던 그는 '카이로스' 박호영 팀장을 통해 또 한 번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힘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박호영의 단단한 눈빛과 우직한 카리스마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신스틸러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철형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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