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애키, 故 휘트니 휴스턴 된다..전기 영화 주인공 낙점

강민경 기자  |  2020.12.16 14:29
나오미 애키 /AFPBBNews=뉴스1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워커'에 출연한 나오미 애키가 故 휘트니 휴스턴 전기 영화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나오미 애키가 휘트니 휴스턴 전기 영화 'I Wanna Dance With Somebody(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에서 휘트니 휴스턴을 연기한다.

'I Wanna Dance With Somebody'는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삶을 그린 영화다. 영화 '보디가드'로 스타덤에 오른 순간부터 2012년 사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소니와 트라이스타가 제작하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안토니 맥카튼이 각본을, '더 포토그래프' 등을 연출한 스텔라 메기가 연출을 맡는다.

스텔라 메기는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는 휘트니 휴스턴을 구현할 수 있는 여배우들 찾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시간을 보냈다. 나오미 애키는 그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글로벌 아이콘의 무대 위 모습과 일상적인 모습까지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다"라고 말했다.

나오미 애키는 영화 '레이디 맥베스', '야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워커', '와일드 시티', 넷플릭스 '빌어먹을 세상따위'에 출연했다.

한편 'I Wanna Dance With Somebody'는 오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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