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의 전 약혼녀이자 마약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황하나의 현 연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SNS 글이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익명의 네티즌 A씨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황하나의 연인) B씨가 사망했다고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하나는 박유천의 전 약혼녀로 많은 시선을 모았으며 과거 박유천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또한 황하나는 최근 자해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되고 지인이 4억원 규모의 외제차를 훔쳤다고 주장하는 내용까지 공개되는 등 숱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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