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레바 38점 맹폭'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꺾고 2위 등극

심혜진 기자  |  2020.12.26 18:08
기뻐하는 IBK기업은행./사진=KOVO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꺾고 2위 자리에 올랐다.

IBK기업은행은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현대건설과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22, 25-17, 22-25, 27-25)로 승리했다.

라자레바가 38점으로 맹활약했고, 김희진이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2연승을 기록한 IBK기업은행은 8승 7패 승점 24점으로 GS칼텍스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원정팀 현대건설은 4승 10패 승점 12점으로 최하위다.

라자레바의 9득점 활약에 힘입어 1세트 기선제압에 성공한 IBK기업은행은 2세트 9-12에서 대역전극을 펼쳤다. 라자레바의 득점과 김희진의 연속 서브에이스가 터지면서 13-13 동점에 성공했다. 그러자 현대건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양효진의 공격은 빗나갔고, 세터 김다인과 호흡도 맞지 않았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를 내세워 2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김수지의 연속 득점과 라바레바의 백어택으로 2세트도 가져왔다.

현대건설은 3세트 반격에 나섰다. 11-9에서 이다현의 블로킹과 양효진의 서브에이스로 격차를 벌려나갔다. 루소의 공격도 통하기 시작했다. 강력한 백어택으로 IBK기업은행의 수비를 흔들었다. 양효진과 정지윤의 화력도 살아나면서 3세트를 따냈다.

4세트는 치열했다. 현대건설이 우위를 점하며 분위기를 끌고 갔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의 막판 뒷심이 엄청났다. 라자레바가 힘을 내면서 24-24 듀스 승부까지 이어졌다. 4번의 듀스 끝에 27-27에서 라자레바의 연속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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