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과 케미 자랑 "여자 유준상, 남자 김세정"

정가을 기자  |  2020.12.27 13:06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세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 유준상 남자 김세정. 다음주면 경이로운 소문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세정과 배우 유준상이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옆에 붙어 앉아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나이 차이를 뛰어 넘은 극강의 케미를 자랑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주 빨리 와라" "최애 드라마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9회는 오늘(27일) 결방 후 오는 2021년 1월2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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