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연석, 신흥 꽝손 등극..5연속 낙에 폭탄까지[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2020.12.27 17:57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유연석이 윷놀이에서 신흥 꽝손으로 떠올랐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영화 '새해전야'의 주역 4인방과 폭탄 윷놀이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유연석 팀은 5연속 꽝으로 꼴찌를 달리며 다른 팀들과의 경쟁에 끼지 못했다. 그러던 중 양세찬이 2번 연속으로 윷이 나오며 유연석은 윷놀이에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양세찬의 기운을 받아 유연석이 도전했다. 하지만 유연석이 던진 윷은 상대방의 폭탄과 만나고 말았다. 유연석은 "이광수에게 꽝손이라고 놀렸으면 안 됐다"라고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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