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감독의 '벌새'가 일본 닛칸스포츠 영화대상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벌새'는 28일 닛칸스포츠 유튜브 채널로 중계된 제33회 닛칸스포츠영화 대상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닛칸스포츠 영화대상은 매년 12월28일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튜브 채널로 수상작(자)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작품상은 도이 노부히로 감독의 '죄의 목소리'가, 감독상은 '스파이의 아내'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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