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컵 레이싱걸 "비키니가 작네요"

김동영 기자  |  2021.01.01 13:09
레이싱 모델 민한나. /사진=민한나 인스타그램
레이싱 모델 민한나. /사진=민한나 인스타그램
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민한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특별한 것 없는 크리스마스. 이렇게나마 기분 내보려고 구입한 산타 비키니. 작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가릴 곳만 겨우 가린 숨막히는 비키니로 섹시미를 뽐냈다. 토끼 머리띠까지 더하며 '섹시 바니 산타'가 됐다.

민한나는 공대 출신 레이싱 모델로 'E컵 공대여신'이라 불린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화보집은 조기에 품절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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