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SNS로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건냈다.
유아인은 1일 오전 자신의 공식 SNS에 글을 게시, 모두를 응원했다.
유아인은 "기어코 주어진 하나하나, 모든 당신의 오늘이 반가워.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들에 마음 두지 말기를"이라고 적였다.
앞서 유아인은 2021년 금연을 공개 선언하는 등 2021년 긍정적이고 건강한 행보를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아인은 내년 영화 '승부'(The Match·감독 김형주)를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는 스승과 제자이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이병헌)과 이창호(유아인)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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