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은 1일 새해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찬원은 "안녕하세요, 드디어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며 큰절을 올렸다.
집에서 늦은 시간 정장 차림인 것에 대해 묻자 이찬원은 "12시 땡 하자마자 아버지 엄마께 세배한다고 옷을 이렇게 입고 있었다"라며 "물론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렸으면 더 좋았겠지만 영상통화로 대신했다"며 아쉬워했다.
같은 시간 시청 중이던 장민호를 발견한 이찬원은 "민호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세뱃돈을 달라는 듯 공손히 손을 모은 채 카메라에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민호와 영상통화를 연결한 이찬원은 다시 한 번 "민호형" 이라고 부르며 세배를 하는 포즈를 취하자 장민호도 똑같이 세배를 하며서 "내가 먼저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찬원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애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영상통화를 종료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이찬원은 "시간이 너무 늦었다 보니까 오래 길게 하진 않겠다"며 "여러분 늘 항상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가정과 모든 일에 안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올 한해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2021년 새해에도 우리 장민호 형님과 영탁 형님, 임영웅 형님, 김희재 형님, 우리 정동원 군과 함께 미스터트롯 톱6가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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