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아침마당' 출연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비는 1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에 박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비와 박진영은 한복을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진영은 "화면을 보면서 실감이 잘 안 난다"고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밝혔다.
비는 이어 "형이랑 저랑 얼추 경력이 50년 되는건데, 그러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침마당'은 유일하게 제가 어려서부터 챙겨본 프로그램이다. 형에게 나가야 한다고 졸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와 박진영은 지난해 12월 31일 듀엣을 결성해 신곡 '나를 바꾸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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