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졸피뎀 논란' 후 첫 근황 "사랑해..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

김혜림 기자  |  2021.01.01 16:06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졸피뎀 논란' 후 처음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한국어와 "모두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줘서 행복해"라는 의미의 일본어, "새해 복 많이 받아, 난 너희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야"라는 의미의 영어로 된 글을 게재했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해 12월 보아는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문을 통해 "해외지사 직원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닌 무지에 의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는 지난달 정규 10집 ‘베터(BETTE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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