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아나운서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의 자랑을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야구선수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과 달달한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지현은 남편 자랑을 3개만 해달라는 말에 "육달이다. 젖병 소독에 청소, 목욕 시켜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아기옷도 칼각으로 접어둔다. 그리고 애교가 많아 귀엽다. 어른들께도 애교 만점이다"며 류현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현진 역시 경기 이후 아내를 가장 먼저 찾아 인사하는 것이 "어느새 루틴이 돼버렸다"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서로에게 "사랑합니다"라고 사랑 고백을 하며 달달했던 통화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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