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4일 오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KBL D리그 1차 대회 상무와 결승전서 82-81로 신승했다. 이 패배로 상무는 2009년 2군 리그 창설 이후 이어오던 179전 전승 행진이 끊겼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2차 D리그는 상무를 제외한 원주 DB, 서울 삼성, 창원 LG,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 울산 현대 모비스 등 7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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