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홍보대사는 5일 개인 SNS를 통해 "1월 4일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책임감 갖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적었다.
지난 2002년 1월 이송정씨와 결혼한 이승엽은 슬하에 두 아들 은혁, 은준 군을 두고 있었다. 이번에 득남하면서 아들 셋을 둔 아버지가 됐다.
한편 이승엽은 KBO 리그 역대 최다인 467개의 홈런을 때려낸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17 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이승엽은 현재 KBO 홍보대사와 해설위원 및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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