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노란색, 주황색 등 알록달록한 색깔의 꽃다발을 들고 있다. 꽃을 바라보고 있는 민효린은 작은 얼굴과 오똑한 콧날로 완벽한 옆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여신 미모와 그윽한 눈빛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배우 강소라는 "사람이야? 인형이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보미는 "꽃보다 아름다워"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스럽다", "꽃보다 눈길이 가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가수 태양과 결혼한 후 가정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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