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차량 고장에 견인.."하..이제 거의 끝인데"

김혜림 기자  |  2021.01.09 16:01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차 고장 소식을 전했다.

제이쓴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터리 방전 5회 다 쓰고 견인도 이제 거의 끝인데 또 고장이야. 하... 차 써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견인차에 실린 제이쓴의 차량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방송인 이하정은 "에고 추운데 고생하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오늘 방전됐어요", "아이구 어째요", "조심해야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등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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