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에서 재희와 김시하가 점점 가족이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학교 시험에서 100점을 받는 영신(김시하 분)과 이를 기뻐하는 경수(재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신은 고개를 저으며 "유치원도 못 다녀서 다른 애들과 처음부터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경수는 "공부를 잘 하는 건 중요하지 않지만 열심히 하는 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날 밤 영신은 밤새워 공부했고 이튿날 시험에서 100점을 받고 경수에게 자랑했다. 경수는 100점 받은 영신의 공책을 들고 크게 기뻐했고 두 사람은 서서히 가족이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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