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풀럼전 평점으로 6.9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득점하지 못했고 토트넘은 1-1로 비겼다.
이날 손흥민은 여러 차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살리지 못했다. 전반 18분 오른쪽 측면서 넘어온 오리에이 크로스를 손흥민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전반 24분에는 은돔벨레의 크로스를 문전서 헤더로 연결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9의 무난한 평가를 했다. 양팀 최고 평점은 토트넘 세르히오 레길론으로 7.8점이었다. 토트넘에 선제골을 안긴 해리 케인은 7.1점을 받았다. 풀럼에서는 안드레-프랭크 잠보 앙기사의 7.6점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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