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삼성전자 언팩 행사에서 인물 사진 모드 데모샷에 단독으로 나서 강력한 존재감을 뽐냈다.
삼성전자는 15일(한국시간) 0시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Welcome to the Everyday
Epic)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S21는 특히 최첨단 고감도 촬영 기술로 역대 최강 성능을 자랑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러한 기술을 이용한 정교한 인물 사진 모드 데모샷에 지민을 내세웠다.
지민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강력한 파급력을 지닌 세계 최정상 보이그룹 멤버이자, 한국갤럽 2년 연속 1위,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4개월 연속 1위의 초특급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멤버이기도 하다.
더불어 대중에게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은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 또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떠오르게 하는 상징적 의미도 있어 최상의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4일 삼성전자는 공식 SNS에 "You already know what's going down. starts soon at"이라는 글과 함께 자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해 언팩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화보 속 올 블랙(All Black) 패션의 지민은 중앙에서 정면을 향해 걸어오는 모습으로 범접할 수 없는 미모와 시크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행사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은 'Iconic Jimin'이라는 등의 열광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2월, 8월, 11월 상과 'MAP OF THE SOUL : 7'과 'BE' 디럭스 에디션으로 피지컬 앨범 1분기, 4분기 상,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을 받아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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