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홍 신임 대표이사는 NC소프트, NHN(주), NHN서비스에서 10년간 CFO 및 CEO로 근무한 재무전문가이자 전문경영인이다. 앞서 키움은 지난해 12월 31일 허홍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고, 이날 최종 선임을 확정했다.
허홍 신임 대표이사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쌓아올린 우리 구단의 진취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체제를 정비하고 성숙한 구단 운영을 통해 KBO 리그에서 모범이 되는 구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선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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