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이 이별 후 40kg 증가한 고민녀에게 자존감 회복을 위한 상담을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과 양재웅 고민 해결사가
이날 '사랑의 콜센타'로 사연을 보낸 고민녀는 "20살 때 5년 간 사귄 남자친구가 미련 없이 내 곁을 떠났어요. 그 뒤로 40키로가 쪄서 다른 사람을 만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며 고민 상담을 해왔다.
이어 "그러니까 내가 훨씬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나 보면서 좋은 에너지 얻고"라고 조언했다.
이후 영탁은 양재웅 고민 해결사와 함께 고민녀의 신청곡, 김동률의 '그떈 그랬지'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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