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백파더'서 건강+웃음 다 잡은 활약

공미나 기자  |  2021.01.16 18:50
/사진=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방송화면 캡처

남성 듀오 노라조가 건강과 웃음을 모두 잡는 '백파더' 속 활약상을 이어갔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달걀 장조림 편에 출연해 타이머 밴드로 활약했다.

이날 노라조는 달걀 장조림이라는 주제를 담은 스타일링으로 오프닝 '백파더 송' 무대를 꾸몄다. 조빈은 달걀 여러 판으로 만든 모자, 원흠은 달걀 장조림 모양의 브로치로 디테일을 살렸다. 특히 조빈의 옷에 대해 노라조는 "백파더 장조림 연구소의 연구원으로서 장조림이 변해가는 과정을 몸소 실험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요리 시작 전 재료 소개 시간에도 노라조의 활약이 빛났다. 양세형의 설명에 맞춰 노라조는 달걀 장조림에 필요한 재료 양을 손가락과 시그니처 댄스로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 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백파더 송' 재등장을 기다리는 노라조에게 백종원은 "그 사이에 노래 안 시켜야지"라고 장난을 치는 등 '밀당'을 선보여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에 '댓글유' 유병재는 "언젠가 노라조가 요리하고 백파더가 노래하는 걸 보고 싶다"라는 댓글을 읽었다.

반전 긴장감 속에서 노라조는 귀여운 리액션을 더하며 '백파더'의 텐션을 고조시켰다. 또한 깜짝으로 재등장한 '백파더 송'에 맞춰 노라조는 또 한번 흥을 끌어올렸다. 양세형은 "노라조는 매주 '가족 오락관' 하는 기분이겠다"고 말해 폭소와 공감을 유발했다.

이날 역시 '백파더' 특급 신스틸러로 활약한 노라조는 백종원, 양세형, 유병재는 물론, '요린이'와 시청자들에게도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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