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11시간만 구독자 100만 돌파

공미나 기자  |  2021.01.16 23:33
제니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자마자 단숨에 골드버튼을 획득하게 됐다.

제니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는 16일 오후 11시 기준 구독자 수 101만명을 넘어섰다. 첫 영상을 게재하고 채널을 공식적으로 오픈한지 약 11시간 만에 세운 기록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


제니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알렸다. '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통해 제니는 "생일을 맞아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여러분과 일상과 재밌는 걸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다"고 설명했다.

또 영상을 통해 데일리룩을 소개하고, 팝 가수 맨디 무어(Mandy Moore)의 곡 'when will my life begin?' 커버를 공개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31일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THE SHOW'를 개최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7. 7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8. 8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9. 9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10. 10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