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희가 16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5년 34세 때 성아가 보내준 신문에 나왔던 사진, 트루릴리전청바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원희는 "지금과 체급이 많이 다르네. 순해 보이네. 세월이 빠르다. 지금은 반백살 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희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등에서 MC를 맡으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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