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에서 이청아가 자신의 친어머니가 하얀밤 마을 관계자라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정우는 "몇 십 년이 지났는데 하나도 늙지 않았더라. 그 공식을 적용했기 때문"이라 밝혔고 제이미 레이튼은 애써 힘든 기색을 숨기며 바람을 쐬러 나갔다.
건물 옥상에 바람을 쐬러 온 제이미 레이튼은 "나를 낳아준 엄마가 아직 살아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기억이 돌아오면서 엄마에 대해 기억이 나는데, 따스한 느낌은 아니었다. 광기. 그 눈빛에 서린 광기만 생각이 난다"며 엄마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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