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일본의 요시다 마야(32)가 삼프도리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삼프도리아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시다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로 1년 연장에 합의했다.
요시다는 2012년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5대 리그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8년간 194경기에 출전하며 보기 드문 아시아 센터백으로 주가를 높였다.
그는 지난해 1월 커리어의 큰 변화를 맞았다. 입지가 좁아진 사우샘프턴을 떠나 이탈리아 삼프도리아 도전을 결정했다.
한편 요시다는 올 시즌에도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리그 18경기 중 15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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