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남다른 유머 감각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민정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로 활약하는 속옷 브랜드 CF 영상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이 댓글에 "5인 이상 집합금지입니다"라고 화답했고, 팬들은 "댓글이 너무 귀엽다", "센스쟁이", "그래서 모델이 4인 이군요", "지나가다 (웃음)터졌습니다"라며 즐거워했다.
지난해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감독 마대윤)로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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