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스위트홈' 차기작으로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을 선택했다.
2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시영은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이시영은 이 작품의 출연과 관련, 스케줄 등을 최종 논의 중이다.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아 '액션 퀸'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은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 '제3의 매력'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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