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지원사격한다.
21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상우는 김소연이 촬영 중인 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초록뱀미디어) 시즌2에 특별출연한다.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은 타고난 금수저이자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을 연기 중으로 시즌2 녹화에 한창인 상태. 이상우는 조만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펜트하우스' 시즌2는 일부 참가자의 스포일러 유출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에 이상우 특별 출연 관련 역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상우 외에도 안연홍, 전진, 류이서 부부, 김수민 SBS 아나운서 등이 앞서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트하우스2'는 오는 2월 1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2016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17년 결혼했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