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무대를 꾸몄다.
20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등장해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취임식 무대에서 비둘기가 날갯짓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브로치를 착용했는데 이는 극심한 분열과 대립을 겪어온 미국에 평화를 호소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레이디가가 외에도 제니퍼 로페즈가 무대를 꾸몄으며, 취임축하쇼 '셀러브레이팅 아메리카'에는 톰 행크스가 사회를 맡고, 록 그룹 본조비의 리더 존 본조비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데미 로바토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