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부부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시기에 결혼하는 예신 예랑분들 힘내세요. 모두 축복합니다. 승열이랑 준비하면서 저희 또한 머리가 터질 것 같았어요. 다들 그러시겠죠? 하객수부터 별도 공간부터 답례품 수며 방역 등등 현재 내려놓은 상태"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동료 개그우먼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오는 23일 10세 연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9년 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20년 5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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