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현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아빠가 늘 말씀해주신 게 있었는데 이제서야 이해하게 됐다. 제가 있어 사람들이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있어 제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큰 사랑을 느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아는 "늘 지켜봐주시는 분들과 함께해주시는 분들, 또 우리 팬들 정말 사랑한다"며 "던이도 항상 고맙다. 이번 활동 뼈 부서지도록 흔들어 젖혀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아는 28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암 낫 쿨)을 발매하며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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